닫으면 책, 펼치면 의자 

제품디자이너 '마이크 맥(Mike Mak)이 디자인한 북니쳐(BOOKNITURE), 이 제품은 단순히 한 기능을 하는것이 아닌 책과 가구의 기능을 같이한다. 네이밍이 책(Book)+가구(Furniture)의 합성어이듯 책과 가구를 하나로 통합한 소형가구인데, 슬림한 책을 펼치면 벌집구조를 하고있는 두 면의 책표지를 맞물려 고정시키고 원통형태를 만들어 사용자의 용도에따라 테이블, 또는 간단한 스툴 의자로 사용가능하다.

원통의 형태는 최대 375파운드(약170kg)까지 지지 가능한 안전한 설계적 장점을 지니고 있어 우려와달리 상당히 견고하고 쉽고 빠르게 용도에 맞게끔 변형 가능하다. 다기능과 휴대성을 골구로 갖추고있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전천후 가구로 기능하며 현재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제품생산을 위한 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색상은 블랙/브라운 두 종류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