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팬데믹을 밝혀주는 오픈 포스터 플랫폼- 스테이 세인 스테이 세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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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더 다은 세상을 위하여 팬데믹에 맞서는 크리에이터들
팬데믹을 밝혀주는 오픈 포스터 플랫폼, 스테이 세인 스테이 세이프시작은 의료계에서 일하던 친구가 기분을 업시키는 포스터를 찾고 있다는 한마디였다. 헤이그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레나르츠 & 드 브라윈Lennarts & de Bruijn와 오버르데스레이프Overdeschreef는 한 장의 포스터를 만드는 대신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모두에게 힘이 되는 포스터를 나누는 오픈 플랫폼 ‘스테이 세인, 스테이 세이프Stay Sane, Stay Safe’를 열었다. 사이트는 지난 3월 말 론칭했으며, 2개월이 지난 지금은 85개국 디자이너들이 포스터 1800여 점을 공유하는 데 이르렀다. 포스터는 쉽게 다운로드해 프린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브레다Breda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국제 포스터 전시회 〈그래픽 매터스Graphic Matters〉와 함께 길거리 포스터 전시를 진행했고, 암스테르담의 베일머르Bijlmer 지구에서 의료진을 응원하는 라이트 아트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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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M.1591238142.2303.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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