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작가인 크리스토퍼 니먼(Christopher Niemann)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물을 이용한 일러스트작품인 앱스트랙트 시티(Abstract City)를 선보였는데,

크리스토퍼 니먼은 '뉴욕타임스'의 앱스트랙스 선데이(Abstract Sunday) 블로그에

일러스트레이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칼럼은 빠른 스케치가 돋보이는 섬네일,핑거스케치 형태로 뉴욕의 풍경, 환경 등을

그림에 앞세워 사진을 먼저 찍고, 스케치와 풍경이 재치있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여 연재하고있다.

이처럼 갤러리에 전시된 MoMA의 유명 작품들 또한 크리스토퍼 니먼의

디자인칼럼 소재로 재치있게 응용되곤 한다.

크리스토퍼는 단순한 갤러리 외에도 주변의 다양한 모든 지형지물, 사물,

의류, 생필품과 상상치도 못한 물건들을 활용하여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뛰어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