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그릇 - Disposable Food Bo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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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너도 자연으로 돌아가자!
슬로바키아 루좀베로크의 디자이너 '미첼 마르코(Michal Marko)'가 디자인한 이 그릇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자연 친화적인 일회용 그릇이다. 플라스틱 재질이 사용자에겐 편하지만 자연환경에는 수백년에 걸쳐 막대한 피해를 주기에 이제는 일회용그릇도 자연에게도 일회용 일 수 있게 생분해성 재질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포장해온 음식을 먹은 후 포장지 윗부분에 있는 스티커를 ?기면 스티커에 씨앗이 붙어있는데, 용기에 적당량의 흙을 담고 씨앗을 심은다음, 물을 주고 새싹이 트면 용기채 땅에 올려두면 놀랍게도 용기는 자연스럽게 분해가되는 동시에 거름삼아 그 씨앗이 발아 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된다. 그야말로 친환경적인 일회용 그릇인데, 특히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일회용 그릇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는 상황에 적절한 상업화가 이루어진다면 상당히 매리트있는 자연친화적인 그린디자인(Green Design)상품이 될 수 있을것이다. |
파일 |
1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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