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할 수 없는 상황에 쌓여가는 피로와 옷가지들 안녕 "

집에는 당연하게도 세탁기가 다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가거나, 특히나 장기간 집이 아닌

곳에서 체류하다보면 아무래도 세탁물이 쌓여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것이다.

옷을 많이 챙겨가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옷을 적게가져가서 세탁소를 이용하거나 하지만 어쩌든

저쩌든 세탁기가 없다는 것은 많은 불편함을 야기하는데, 훨씬 간편한 방법으로 세탁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 나왔다. 바로 휴대용 초음파세탁기 돌피(Dolfi).

돌피는 지금까지 없었던 형태의 제품으로서 세탁기의 기능을 가지되 휴대성 제품이라 판매에

큰 애로사항이 생길 것 같다는 행복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나중에는 돌피처럼

수많은 제품이 나오고 결국 쇼핑몰에 휴대용 세탁기라는 매뉴가 생길것이라 전망한다.

작동원리는 비누 모양처럼 생긴 본체에 초음파를 내보내 세탁기의 세탁조가 회전하며 마찰을

일으키는 원리는 비누크기에 작은 제품에 압축하여 담아냈다는 것이다. 작은 비누모양의

깔끔한 디자인으로서 청결한 이미지도 부여하며, 일반 세탁기처럼 마찰을 이용해 때를 빼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원단이 사용이 가능하며 옷감의 손상도 거의 없다고 한다.

이렇기에 당연히 소음또한 없는 수준이며 세탁물의 마찰을 이용해 옷감에서 이물질을 떼어내는

방식은 동일하지만 마찰을 이용하는것이 아닌 초음파를 충돌시켜 이물질을 빼낸다는 점에서

매우 이롭고, 사실 초음파가 어떻게 뭘 작용하니 뭐니는 사용자에게 크게 와닿지 않는다.

다만 여행에서도 활용 할 수 있을만큼 엄청난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기에

신개념 세탁기로서 우리에게 미래 리빙환경을 보여주는 듯 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