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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Goo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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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만 먹는게아닌, 만들어주는 나무가 있다? - Dewdrop Tree
내용

우리에겐 별 다를 것 없는 이슬이 그들에겐 생명수로

 

일명 제3세계라 칭하는 수 많은 곳은 통상적으로 나라의 지반체계가 붕괴되어 심각하게 낙후된 곳이 많다. 4차 산업혁명으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로 삶의 윤택함을 추구하기는 커녕, 당장 먹을 물도 없어

굶어죽는 곳이 이곳의 현실이다. 식수 문제 해결책을 두고 디자이너나 엔지니어가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장기 프로젝가 세계 이곳저곳에서 진행되고있는 상황이였지만, 빈번하게 실질적인 활용성과

기능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한 경유로 개발된 이 제품은 사막기후의 일교차 특성을

활용하여 물을 수집하는 신개념 디자인이다.

본 제품의 디자이너 윤태식은 제3세계 식수문제 해결책을 두고 장기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존 이슬 등 식수 수집원을 해결해주는 제품의 결함 및 개선방향성을 설정하여, 이슬이 맺혀져도 다시금 뜨거운 열로 인해 기화해버리는 이슬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수집할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디자인적 요소와 융합하여 더욱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 개발된 'PCM(Phase Change material/상변화 물질)' 소재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수분을 모아 생활수 혹은 정화과정을
거쳐 식용수를 저장하고 각각 개별 활용한 수통이 있다. 급수난이 심각한 건조지대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하여 집 주변에서 간편히 활용 가능하다. 다만 실질적으로 이들이 사용 가능하게끔
시기적절하게 공급이 가능한지, 단가는 보편타당한지 정밀한 평가가 필요하다.
파일 hqdefault.jpgh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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