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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Goo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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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다 -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 소마 IH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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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메트로 텀블러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2019년 하반기에 선보인 메트로Metro 텀블러는 도시 생활을 뜻하는 메트로폴리탄에서 착안했다. ‘고객 중심의 생활 혁신’이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바쁜 현대 도시인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텀블러를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업체인 데이라이트Daylight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정제된 디자인과 은은한 모노톤 컬러로 다채로운 일상에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상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은 안정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그립 커브grip-curve 형태로 누구나 한 손에 잡기 쉽도록 했다. 
입수구는 자체 개발한 더블 캡으로 디자인해 크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뚜껑 안쪽에 장착한 아이스 프로텍터 덕분에 얼음이 든 음료도 쏟아질 염려 없이 마실 수 있다. 
얼음이 든 음료를 선호하는 미국인부터 따뜻한 음료를 즐기는 중국인 등 다양한 문화권의 생활 패턴을 고려했으며 로즈 핑크, 네이비 스카이, 스페이스 그레이 등 현대적이면서도 질리지 않는 컬러로 개발했다. 

메트로 텀블러를 필두로 락앤락은 소비자의 삶을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락앤락 소마 IH 시리즈

락앤락 소마Soma IH 시리즈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쿡웨어를 다각도로 연구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확실하게 해결해주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직선에 가깝게 디자인한 옆면은 기존 곡선 형태의 쿡웨어와 차별화된 조형미를 보이며 기능적인 장점을 더했다. 같은 사이즈 대비 옆면은 높아지고 바닥 면은 넓어져 요리 도중에 음식이 넘칠 우려가 적고, 볶는 요리부터 굽고 끓이는 요리까지 프라이팬 하나로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손잡이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세밀하게 설계했다. 한 손에 감기는 사이즈는 손목의 부담을 줄여주고 미세한 굴곡을 준 핑거락 그립FingerLock Grip은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블랙 색상의 곧게 뻗은 일자형 디자인은 다크 그레이 색상의 몸체와 조화를 이루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의료용 소재로 쓰일 만큼 안전하고 내구성이 높은 티타늄 코팅 처리를 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쿡웨어 시리즈를 완성했다. 화려한 기교보다 작지만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는 디자인은 락앤락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높여줄 것이다. 

 

파일 M.1585721547.972.4.jpgM.1585721547.97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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