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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Goo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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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시장에 세워진 광장 - 네이버 콜로키움 ‘밋업(Meet Up)’
내용

Naver Colloquium 'Meet Up'

 

네이버의 전시 부스는 제품이나 전시 디자인이 아닌,

대화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시장을 공론의 장으로 만들었다.

콜로키움(Colloquium)은 ‘함께 이야기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성행한 전문가 회의를 말한다. 계단식 플랫폼과 의자 그리고 영상 디스플레이만 설치한

공간에서는 전시 기간인 5일간 하루 두 차례씩 네이버 디자인설계에

소속된 8개 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자신의 업무를 소개하고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관람객은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그들이 일하는

방식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다. 나왕 합판을 사용한 패널과 기둥을 사용한 부스 공간은 밖에서도 내부가 보이도록 노출했다. 그 때문에 지나가는 관람객들도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호기심 있게 바라보는 풍경이 연출됐다.

 

 

 

 

전시 디자인 네이버 디자인설계(리더 김승언)

파일 네이버 콜로키움 밋업1.png네이버 콜로키움 밋업1.png
네이버 콜로키움 밋업2.png네이버 콜로키움 밋업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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