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Bora

프랑스 풀신의 조명 디자이너 듀오 쿠엔틴 바울롯과 골리앗 다에브레가 디자인한 빛을 내는 알약 '보라보라'입니다. 빛을 내는 알약 ㅂ라보라는 지난 2011년 프랑스 리옹 빛의 축제 일부 중 '미니플럭스 전람회'를 통해 갤러리 로저 타토르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보라보라는 알약 모양의 조명기기가 아닌 실제 복용할 수 있는 알약으로 겨울철 야외활동이 적어 일조량 부족으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우울증, 피부질환, 시력저하 등으로 떨어진 활력을 개선할 수 있는, 또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비타민 D 결핍이 오기 쉽습니다. 보라보라는 부족한 비타민D를 채워주는 보충제로서 디자이너는 보라보라섬이나 몰디브, 아이티,바하마의 강렬한 태양을 제공코자 빛을 내는 알약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약의 성분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아마도 발광하는 형광물질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판매가 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 복용할 수 있는 알약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약은 약사에게!!

[출처:https://blog.naver.com/jhoony71/80204839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