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kindle 

영국 런던을 근거한 디자이너『벤자민 샤인(Benjamin Shine)』이 디자인한 양초 '리캔들'입니다.

리캔들은 투명한 유리관의 촛대로 구성되어 사용하는 양초를 재사용할 수 있는 초입니다.

일반 양초는 촛농이 녹고 심지가 끝까지 타면 초의 생명은 끝이지만 리캔들은 흘러내린 촛농을 재사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불을 붙여 사용할때마다 녹아서 흘러내린 촛농을 유리관으로 모아 다시 양초로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심지만 유리관 중심에 넣고 고정만 시켜주면 하나의 양초로  몇번이나 재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양초에 재활용의 의미와 함께 영속성의 요소 부여한 디자인입니다. 양초의 길이는 점점 짧아지겠지만 몇번이나 재사용할 수 있어 비용적으로도 굿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