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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Goo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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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핥을 수 있는 곤충?! HOTLIX Candy with Edible
내용

인류의 먹거리 여정은 인류역사와 괘를 같이 했다. 생명유지를 위한 먹거리는 필수적이었다. 곡물이 재배되고 단백질 공급방식이 발전했다. 고기는 수렵이 아닌, 대량 사육, 시장에 가득하다.

 

인류사회 기술 발전으로 먹거리 해결은 어느정도 해결되고 있지만  다른 문제를 야기시켰다. 대량생산 방식은 방대한 에너지를 소비해야만 했고 이는 다시 환경 오염과 쓰레기 발생 등 많은 문제를 낳았다. 이런 대안으로 완벽한 식품으로서 곤충은 미래 먹거리로서 주목받고 있다.

 

달콤한 사탕에 곤충을 넣는 상상력은 대단하다. 미래 먹거리로서의 식품 탄생은 아닐 것이다. 투명한 사탕에서 명확하게 보이는 곤충은 소비자 자극이 과대하게(?) 충분했다. 이는 단지 달콤한 사탕의 개념을 넘는다. 이게 뭐지?

 

사람들이 모이는 흥겨운 파티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상해 보자. 이들은 제각각의 곤충 맛(?)을 볼 수도 있지만 그냥 보관할 수도 있겠지요. 경외로운 작은 생명체에 대해 또 다른 생각을 불어 넣기도 할 것입니다.

 

곤충잡이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연유로 1980년대 Hotlix는 캘리포니아의 Pismo Beach에서 시작, 모든 제품에 식용 곤충 등급 시스템 EEGS 기준에 따라 요리 A등급 곤충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러한 식품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갖고도 있다.

 

충격적으로 보일 수 있었던 장면과 디자인들. 생각을 달리하면 대단히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브랜드로 탄생되기 쉽다. 창의적 디자인은 사람들의 생각과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던지는 힘을 갖고, 브랜드로 성장하는 기본 틀을 제공한다. 

올바른 인류 먹거리 탄생을 위해!! 

파일 960e000a53dfa.jpg960e000a53df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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