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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Goo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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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친 대자연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함부르크 지역 와인 Brute
내용

변덕스러운 날씨의 함부르크는 포도생산지로는 결코 적합하지 않은 곳. 폭풍우나 비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적 취약성을 갖기 때문. 습기가 많고 거친 바람 속에 자라는 포도는 기존 와인과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 따듯한 태양에서 자란 포도의 달콤한 와인이 아니다.

 

수시로 발생하는 강풍과 우박, 폭풍해일 등 거친 자연환경을 이겨낸 포도에 의해 탄생된 Brute 와인은 잔인한 함부르크 날씨를 이겨낸 상징성을 갖는다.

 

야생에서 탄생된 Brute 와인은 거칠고 험한 브랜드 스토리를 창조했다. 거친 대자연의 생생함은 “Crafted by the Elements”라는 디자인 요소로 활용, 빈 병을 재배 기간 동안 포도원 외부에 보관, 가혹한 자연 환경이 연출되었다. 또한 변화무쌍한 함부르크 날씨의 상징성도 패키지디자인의 시각 표현로 구현됐다.

 

실제 날씨를 캡쳐, 실시간 조건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온라인 알고리즘을 구축, 이 온라인 데이터는 잔인한 함부르크 기후를 나타내고 독자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핵심 커뮤니케이션 요소로 활용된다. 거칠게 싸인 종이 포장의 구김도 감동적 대자연이 이미지를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참고 출처 : www.patrik-huebner.com 

파일 8f5be9504bbce.jpg8f5be9504bb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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