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카드 업체인 '포스트카든(Postcarden)'은 엽서(Postcard) 와 정원(Garden)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정원엽서로 다양한 건물 모양의 팝업 형태인 카드에 씨를 뿌리고 약간의 물을 주고 10일간 기다리면 이 무성한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지면서 2~3주동안 유지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Allotment / Botanical / City 3 종류로 전면에는 소피 버즈(Sophie Burdes), 크리스타 나이버그(Krista Nyberg),밀리 하베이(Millie Harvey)의 일러스트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7.50 파운드(약 1400원)에 판매중이며 좋은 굿디자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출처 : Betterlivingthrough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