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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업스타-취업] 22학번 박이** 졸업생 인터뷰
내용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각 영상디자인과 22학번 졸업생 박이**이라고 합니다.

20241월부터 춘천에 있는 전시, 행사기획 및 대행업 회사에 디자인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주로 리플렛, 포스터, 책자, 현수막, 배너 등 편집 디자인 업무와

3D모델링, 로고 디자인, 모션그래픽 제작과 영상 편집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Q.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노력을 해오셨나요?

 

밖으로 나가 최대한 많은 디자인을 눈에 담았습니다.

세상에 디자인이 아닌 것은 없으므로 춘천 지역뿐만이 아닌 다른 지역도 오고 가며 건물의 외/내부 디자인, 길거리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사진으로 찍어 구성과 레이아웃을 분석했습니다.

 

학과 교수님분들의 수많은 조언을 토대로 각 디자인을 리서치&스크랩을 하는 버릇을 들이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제일 노력했던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였습니다.

학과에서 주어지는 과제들이 생각보다 힘들고 하기 싫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겠죠.

[ex: 편집 디자인만 하고 싶은데 제품 패키지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등을 병행해야 하는 것.]

 

저 또한 포기하고 싶었고 왜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불만을 품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대한 성장을 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얻고자 했기에, 어느 순간부터 부정적인 마인드를 떨쳐내고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니 그 어떤 피드백을 받아도 수긍을 하고 피드백 수용 후, 달라진 저의 디자인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종적으로 100%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들을 완성했고 2년 사이에 저는 여러 방면으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Q.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우리 시각 영상디자인과의 후배님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자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그 노력은 후배님들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아프게 하면 할 수 있는 일도 못 해서 건강 잘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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