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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취업스타-취업] 2012학번 이** 졸업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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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12학번 졸업생 이**입니다.
학생 때 현장실습을 계기로 이렇게 이곳 회사에 인연이 닿은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그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현장실습을 했던게 회사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동계현장실습이 다가오겠네요. 아직 사회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저 무섭기만 했던 현장실습이 저에게는 많은 추억과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1학년 후배님들도 현장실습에 나와서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사회생활을 하는건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이라 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버티고 버티다보니 지금까지 왔네요.
하지만 저는 버틴다는 말보다는 이겨낸다는 말로 바꾸고 싶네요.
버틴다는 말은 왠지 부정에서 힘들게 힘들게 사는것 같아서 별로 기분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런 일쯤 이겨낼거야!라는 자신감이 더 큰 원동력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난처한 일도 많고, 모르는 일도 많은데, 일은 밀려오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한두번 있는게 아니에요.
그래도 세상아! 덤벼라! 라는 마음으로 그런 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다보면 어느사이 어엿한 디자이너가 되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 후배님들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지금 하고 계신 많은 과제들 이겨냈듯이 사회생활도 힘차게 이겨낼 수 있는 디자이너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트앤디자인과 후배님, 또 이 글을 읽고 있을 선배님들, 그리고 교수님들!
혼자라면 기억이지만, 함께하면 추억이라는 말 처럼, 아트앤디자인과라는 추억으로 만나게될 그날을 기약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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